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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김윤석 열연 남한산성 초반 관객몰이 성공후 후반엔 동력 약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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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김윤석 열연 남한산성 초반 관객몰이 성공후 후반엔 동력 약화 왜?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황동혁 감독의 영화 남한산성이 9일 영화팬들의 시선을 끄록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했고 관객 380만명을 기록했다.
이병헌 김윤석이 주연을 맡았다. 개봉초기 관객몰이에 성공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떨어졌다.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다.

줄거리는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어든다. 추위와 굶주림,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 속 청군에 완전히 포위된 상황, 대신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선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청의 치욕스런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그 사이에서 ‘인조’(박해일)의 번민은 깊어지고, 청의 무리한 요구와 압박은 더욱 거세진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