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과 관련 논의한 끝에 이같이 합의했다.
근로자들과 시민들은 “탄력근로제 하려면 주52시간 왜 하지” “노조말 무시하고 국민여론에 귀 기울여야” “자영업자들한테나 적용하지 월급쟁이한테 왜” “민노총은 더 이상 노동자 대변인 아니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