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특사단 단장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5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사 방북 결과에 따라 미국 등 관련국과 상세히 설명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 표명에 누리꾼들은 “김정은 절대 포기 안하다” “미국과 유엔은 제재하는데 너무 앞서 나간다” "평화통일 성큼 다가 온 느낌" 등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