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12일 마크 쇼트 백악관 의회담당 수석보좌관을 인용 “실무회담이 진전을 이뤄 북미 정상이 12일 공동 발표할 수 있을 정도”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트윗을 통해 “양측 실무진들의 회담은 순조롭고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진짜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곧 알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CVID에 놀랄만한 진전이 있었지 않나 추측해본다"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1일 정상회담 일정이 예상보다 단축된 데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데드라인’을 미리 못 박은 데 따른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미국 현지시간) 보도하기도 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