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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누전 추정 용인 기흥구 17층짜리 아파트 7층 화재... 20대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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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누전 추정 용인 기흥구 17층짜리 아파트 7층 화재... 20대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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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1명이 숨졌다.

9일 새벽 4시 55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17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A씨(30)가 숨지고 B씨(32)가 중상을 입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은 A씨의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전기누전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