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타인은 지옥이다’ 오프닝에서 임시완이 죽음의 위기를 맞아 1일 포털을 달구고 있다.
큰 꿈을 안고 상경한 윤종우는 19만원이라는 싼 월세에 이끌려 에덴고시원에 들어갔으나 주인은 “왜 저렴한가”라는 의구심에 “이방에서 죽은 것은 아니지만 전에 사람이 자살을 했다.”고 말했다.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타인은 지옥이다’는 매주 토,일요일밤 10시 30분에 전파를 타고 있다.
임시완, 이동욱, 이정은,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 현봉식, 안은진, 김지은, 김한종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