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긴장완화로 투자자들의 매수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오전 6시 23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1.28% 올라 996만 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4.92% 올라 95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5% 올라 69만 5000원이다.
퀀텀도 4% 올라 2만 1500원, 비트코인 골드는 2.03% 올라 7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34 2000원, 라이트코인 16 3500원, 대시 50만9000원, 모네로 29만8300원, 이오스 1만2050원, 이더리움 클래식 2만9270원, 재트캐시 29만9000원, 모나코 1만 3800원이다.
2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01.95포인트(0.82%) 하락한 2만4629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1.93포인트(1.27%) 내린 7046에 장을 마감했다.
IMF(국제통화기금)의 라가르드 총재는 “제도권 화폐는 결국 소멸되고 장기적으로 가상화폐가 통화의 주역이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언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