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하나씨는 이와관련한 보도에 대해 기자에게 메일을 보내 "거짓기사인데 좀 지워주세요"라며 "이별을 통보한 적도 없고 보도 내용들이 전부 처음듣는 소리다. 거짓"이라고 말했다.
사실 확인을 위해 기자가 직접 황하나씨와 통화한 결과 "해당 보도매체와 가족 중 누군가가 약간 친해서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중앙일보는 황하나씨의 소식을 다루면서 측근과 단독인터뷰를 했고, 그 과정에서 황하나씨가 박유천과 사귀면서 논란과 루머에 휩싸여 힘들어 한다고 보도했다. 또 힘든 마음 때문에 박유천에게 이별을 통보하기도 했다고 전한 바 있다.
백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