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콘텐츠는 인기곡 ‘마법의 성’을 주제곡으로 선정해 전 세대에게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가족 테마를 소재로 제작했다.
롯데건설 측은 드라마라는 일반적인 접근이 아닌 연극·뮤지컬을 보는듯한 새로운 연출을 통해 평범한 가족의 갈등·이해·사랑, 삶과 집의 가치를 그려내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콘텐츠의 아빠 역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흉부외과 늦깎이 레지던트 도재학 역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정문성이 맡았다. 딸 역은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 역대 최연소 대상을 수상한 김태희가 맡았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