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식HD는 미국 테슬라에 EV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파나소닉HD는 지난 7월 캔자스주에 차량용 리튬이온 배터리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캔자스주의 공장은 최대 4000명의 신규고용과 약 40억 달러의 투자가 기대되고 있다.
캐빈 스팃(공화당) 오클라호마 주지사의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질의에 답변을 회피했다.
파나소식HD의 와타나베 야요이 대변인은 “차량 베터리의 성장전략은 다양하게 검토되고 있지만 발표된 사실 이외에 현시점에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