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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GS건설, 부진한 실적 딛고 나흘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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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GS건설, 부진한 실적 딛고 나흘만에 반등

28일 GS건설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GS건설은 부진한 실적에 내렸던 주가가 나흘만에 반등했습니다. 28일 종가는 2150원 오른 3만92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GS건설의 52주 최고가는 4만8850원, 최저가는 3만5400원입니다.
GS건설은 건축/주택 부문과 신사업 부문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플랜트/인프라 부문 매출액은 크게 축소됐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상장 철회에 건설업종 투자심리가 다소 회복됐습니다.

GS건설의 분기별 실적은 예년의 수준보다 뒤처져 있습니다. GS건설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조6191억원, 영업이익이 1924억원, 당기순이익 7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의 최대주주는 허창수 회장으로 지분 8.28%를 갖고 있습니다. 허창수 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은 23.74%입니다. GS건설은 외국인의 비중이 26.1%, 소액주주 비중이 66%에 달합니다.

GS건설의 연도별 실적은 위축되어 가는 모습입니다. GS건설은 지난해 매출액이 9조366억원, 영업이익이 6462억원, 당기순이익이 424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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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