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은 지난 5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G-30일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 팀코리아 ‘시상용 단복’을 비롯해 ‘개·폐회식 단복’, 숏패딩 ‘눕시 재킷’ 및 ‘백팩’ 등을 모티브로 한 4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고유의 친환경 혁신 기술 ‘노스페이스 K-에코 테크’를 통해 모든 제품에 친환경 소재가 적용됐다.
동계올림픽 선수단의 개·폐회식 단복을 모티브로 한 ‘베이징 팀코리아 다운 파카’는 눈 덮인 태백산맥 정상에 태극기를 꽂은 그래픽에 동물복지 및 친환경 가치까지 더한 ‘착한 패딩’이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노스페이스의 시그니처 제품인 ‘눕시 재킷’도 올림픽 버전의 눕시 재킷으로 돌아왔다. ‘베이징 팀코리아 눕시 다운 재킷’은 태극의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뛰어난 보온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노스페이스는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한 전국 50여개 노스페이스 주요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영원아웃도어 고유의 공식 단복을 선보이게 되어 큰 자긍심을 느낀다”면서 “많은 국민들께서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과 함께 다가올 올림픽에서 팀코리아의 선전을 응원하는 한편 다양한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의 필수품이자 특별한 설 선물 아이템으로서 폭넓게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