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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폭행 무혐의, "믿고 응원해준 팬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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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폭행 무혐의, "믿고 응원해준 팬들께 감사"

배우 이규한.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이규한. 사진=뉴시스
운전기사 폭행 의혹에 휘말린 배우 이규한(42)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7일 이규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절 믿어주고 걱정해주고 응원해준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폭행 무혐의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규한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한 결과가 나오는데 1년 반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저 마음이 먹먹하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저의 불찰이다. 이번 일로 인해 제가 폐를 끼친 작품에 참여한 모든 분께 죄송한 마음 뿐"이라고 전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박규형)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를 받은 이규한을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했다. 이규한은 2020년 8월 서울 강남 인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일행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그는 일행과 함께 술에 취한 채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운전기사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진다.그동안 이규한은 "제 목숨을 걸고 폭행, 폭언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규한은 폭행 사건과 공황장애가 겹치며 출연을 확정했던 JTBC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과 SBS TV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하차했다.

한편, 이규한은 운전기사를 상대로 무고죄 등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규한은 1998년 MBC 드라마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했다. '내 이름은 김삼순', 내 마음이 들리니, 애인 있어요,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