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아Z는 올엠이 개발, 넥슨이 운영을 맡아 2006년 PC판 온라인 캐주얼 액션 RPG '루니아 전기'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루니아 원정대'는 원작 특유의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최적화, 조작을 간편화한 것은 물론 신규 캐릭터를 포함 총 20종 캐릭터를 선보여 수집·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컴투스는 지난해 2월 올엠 지분 약 57%를 확보, 자회사로 편입했다. 양사는 이후 올엠 '크리티카 온라인'을 블록체인 기반 P2E(Play to Earn) 게임으로 개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