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버버리·샤오미 등 브랜드 참여
최대 40% 할인에 추가 할인 쿠폰까지 제공
최대 40% 할인에 추가 할인 쿠폰까지 제공

롯데온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연휴 사용 설명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받은 세뱃돈과 명절 상여금 등으로 나를 위한 선물 상품과 새해 결심 상품, 신학기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추가로 행사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나를 위한 명품 선물로 ‘프라다 리에디션 미니 호보백’을 최종 혜택가 106만원대에, ‘버버리 체크 남녀공용울 캐시미어 머플러’를 최종 혜택가 38만원대에 준비했다. 명절에 지친 나를 위한 휴식 상품으로 ‘핸슨 프라임 1인 리클라이너 소파’를 최종 혜택가 96만원에 판매한다.
새해 결심 상품으로 건강을 위한 ‘샤오미 YESOUL 스마트 훌라후프’를 최종 혜택가 2만9120원에, 샤오미 YESOUL 스마트 스핀 바이크’를 20만3501원에 선보이며, 새학기 준비를 위한 ‘닥스키즈 클래식 반성형 책가방과 신발주머니 세트’를 11만8910원에 판매한다.
특히 e쿠폰은 배송 문제없이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고 바로 사용이 가능해 최근 명절 선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롯데온의 1월 e쿠폰 매출은 지난해 대비 5배 이상 늘었으며 그 중에서도 모바일상품권 매출이 10배 이상, 레스토랑과 디저트 등 ‘푸드 e쿠폰’ 매출이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만큼 이번 명절에도 집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5일간의 긴 연휴에 롯데온에서 쇼핑을 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연휴 사용 설명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롯데온에서 나를 위한 선물 상품과 새해 결심 상품, 신학기 상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시고 알찬 명절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