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 산하 항공우주안전자문패널(ASAP)이 현지 시각 27일 주최한 가상 회의에서 샌드라 매그너스(Sandra Magnus) 위원은 "NASA와 스페이스X는 올해 우주선 52회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희생자를 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IT 매체 더 버지는 "스페이스X는 올해 들어 이미 3개 임무를 개시했고, 이날 또 하나의 발사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스페이스X는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 기지에서 2세대 코스모 스카이메드(COSMO-SkyMed) FM2 임무 수행을 목표로 하는 로켓을 한국 시각 기준 29일 오전 8시 11분에 발사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