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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양광발전능력 지난해 14% 증가 사상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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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양광발전능력 지난해 14% 증가 사상최고치 기록

한국 OCI가 중국 자싱시에 건설한 1.9MW 규모 야강 태양광발전소 전경. 사진=OCI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한국 OCI가 중국 자싱시에 건설한 1.9MW 규모 야강 태양광발전소 전경. 사진=OCI 제공
중국의 태양광 발전능력이 지난해 14%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국가에너지국(NEA)은 이날 지난해 태양광 발전능력이 전년보다 14%(54.9GW) 증가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말 태양광발전 능력은 306.56GW였다. 태양광 발전은 발전증가량의 31%를 차지했다.
풍력발전은 47.6GW 증가해 사상최대였던 전년(71.7GW)보다 34% 감소됐다.

해양풍력발전 증가량은 사상최고치인 16.9GW였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연말에 종료되는 보조금 수요가 작용한 때문으로 분석했다.

세계풍력협회(GWEC) 고위 관계자는 “증가액은 지난해까지 세계풍력발전능력의 절반정도에 달하며 이는 경이적인 수치다”라고 말했다.

태양광‧풍력발전의 증가량 102.5GW는 중국의 전기 증가량 총량의 58%를 차지한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