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는 누적 다운로드 600만건, 누적 거래액 187조원 이상의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으로, 투자 핵심 정보 확인과 실제 투자가 하나의 앱에서 가능해 편리한 투자 환경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지난 18일(미 동부시간) 게임회사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687억달러 (약 81조9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인수 규모는 게임 기업 사상 최대 규모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콜오브듀티 등 PC/콘솔 게임부터 캔디크러쉬 등 모바일 게임까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게임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게임 회사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발표하며 "게임은 모든 플랫폼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엔터테인먼트 분야이며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MS는 클라우드와 연계한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0년 9월 제니맥스 미디어를 75억달러(약 8조73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최근 애플, 엔비디아, 메타(전 페이스북) 등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도 메타버스 관련 기업들을 인수하거나 꾸준히 콘텐츠 개발에 열중하고 있는 만큼 MS가 이번 인수를 통해 메타버스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6211명이 참여한 '국제유가 7년 만에 최고치... 수혜주는 어디?' 설문에서 78.3%는 SK이노베이션, 21.7%는 S-OIL을 선택했다. 최근 국제유가는 지난 18일 WTI(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기준 85.43달러로 7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지난달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석유 수요는 지난해 대비 330만 b/d(배럴/하루) 증가한 9950만 b/d로 증가 추세를 보일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는 정제 마진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놔 업계 호황을 기반으로 SK이노베이션의 주가가 계속해서 날아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