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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타트업 사이템, '휴대용 수소발전기'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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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타트업 사이템, '휴대용 수소발전기' 출시 예정

사이템이 개발한 휴대용 수소 발전기.이미지 확대보기
사이템이 개발한 휴대용 수소 발전기.
일본 스타트업 사이템(Scitem)이 교체 가능한 수소 카트리지로 연료를 공급하는 휴대용 비상 발전 시스템을 올 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발전기는 서류 가방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다. 가스통처럼 보이는 카트리지 수소는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내부 수소 연료 전지를 통해 전기를 생산한다. 혁신적 제품이다.

전기는 플러그나 USB 케이블을 통해 스마트폰과 기타 장치를 충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수소 카트리지를 교체하여 발전을 유지할 수도 있다.

배터리와 달리 카트리지는 전기를 방전하지 않아 성능 저하에 강하다. 사이템은 노트북 컴퓨터와 호환되는 30와트 출력의 프로토타입 시스템을 개발했다.
사이템은 대량 생산 시 1대당 가격을 50만 엔(약 4400달러)에 판매할 예정이지만 정확한 가격 책정은 기다리고 있다. 회사는 주문에 따라 다양한 전기 출력을 가진 발전기를 판매할 계획이다.

사이템은 수소 용기, 수소 가스 발생기 및 수소 충전 시스템을 생산한다.

이 휴대용 수소 발전기는 발전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수소 연료 전지는 교체 가능한 수소 카트리지와 함께 내부에 설치되어 있다.

엔진이 없어 진동이 적고 탄소가 배출되지 않는다. 자동 가이드 시스템 및 킥 스쿠터와 같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사이템의 장점은 수소 카트리지를 건전지처럼 교체할 수 있어 연속 작동이 가능해 수소 스테이션을 따로 건설할 필요가 없다. 탈탄소화의 핵심인 수소 에너지 확산의 걸림돌로 지적된 저장 및 운송 인프라를 별도로 구축할 필요가 없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