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는 서류 가방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다. 가스통처럼 보이는 카트리지 수소는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내부 수소 연료 전지를 통해 전기를 생산한다. 혁신적 제품이다.
배터리와 달리 카트리지는 전기를 방전하지 않아 성능 저하에 강하다. 사이템은 노트북 컴퓨터와 호환되는 30와트 출력의 프로토타입 시스템을 개발했다.
사이템은 대량 생산 시 1대당 가격을 50만 엔(약 4400달러)에 판매할 예정이지만 정확한 가격 책정은 기다리고 있다. 회사는 주문에 따라 다양한 전기 출력을 가진 발전기를 판매할 계획이다.
사이템은 수소 용기, 수소 가스 발생기 및 수소 충전 시스템을 생산한다.
이 휴대용 수소 발전기는 발전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수소 연료 전지는 교체 가능한 수소 카트리지와 함께 내부에 설치되어 있다.
엔진이 없어 진동이 적고 탄소가 배출되지 않는다. 자동 가이드 시스템 및 킥 스쿠터와 같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