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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에 빠진 콘푸로스트…'토니와 체키' 미니 케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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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에 빠진 콘푸로스트…'토니와 체키' 미니 케이크 출시

농심켈로그와 협업해 만든 미니 사이즈 케이크
시리얼 마스코트 '토니', '체키' 활용해 보는 재미 살려

배스킨라빈스가 농심켈로그와 협업한 미니 케이크를 출시했다. 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배스킨라빈스가 농심켈로그와 협업한 미니 케이크를 출시했다. 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농심켈로그와 협업해 ‘토니와 체키의 반전 매력’ 미니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토니와 체키의 반전 매력’ 미니 케이크는 농심켈로그의 시리얼 브랜드 콘푸로스트의 마스코트 ‘토니 더 타이거’와 첵스 초코의 캐릭터 ‘체키’를 활용했다. 케이크 정면에는 토니, 후면에는 체키가 보이는 ‘반전 매력’ 디자인으로 가족 혹은 친구와 함께하는 파티에 어울리는 케이크다. 또한, 미니 사이즈의 케이크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1월 이달의 맛 ‘기운 센 아이스 콘푸로스트’를 포함해 아몬드봉봉, 엄마는 외계인까지 총 3가지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으며 케이크 상단에 듬뿍 올려진 ‘콘푸로스트’와 ‘첵스’ 토핑을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입 안 가득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토니와 체키의 매력이 담긴 미니 케이크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시각적 만족도를 높인 제품이다”라며 “배스킨라빈스는 앞으로도 먹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이 모두 담긴 이색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