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이익 확대 전망에도 주가가 내렸습니다. 26일 종가는 50원 내린 3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52주 최고가는 5만1800원, 최저가는 3만50원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해외부문 자원개발 가치가 상승할 전망입니다. 증권가에서는 한국가스공사의 국내부문 이익 확대도 가능해 적정가치가 반영되지 못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최대주주는 기획재정부로 지분 26.15%를 갖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의 지분은 20.47%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외국인의 비중이 10.2%, 소액주주 비중이 34%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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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