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실적 악화 전망에 주가가 바닥권에 놓여 있습니다. 26일 종가는 500원 내린 11만7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9만4500원, 최저가는 11만7000원입니다.
CJ대한통운은 택배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실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요소수 부족으로 인한 운송비 증가 등 일회성 요인으로 수익성이 둔화됐습니다.
CJ대한통운의 최대주주는 CJ제일제당으로 지분 40.16%를 갖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의 최대주주는 CJ입니다. CJ대한통운은 외국인의 비중이 21.0%, 소액주주 비중이 33%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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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