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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글로벌 메가트렌드는 클라우드·5G·사이버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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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글로벌 메가트렌드는 클라우드·5G·사이버보안"

자산운용사 블랙록 전망...로봇공학·종양 치료제 등도 주목

블랙록 뉴욕 본사건물.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블랙록 뉴욕 본사건물. 사진=로이터
글로벌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2022년 글로벌 메가트렌드로 디지털 전환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5G, 그리고 사이버 보안에 의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지속적인 공급망 병목 현상과 임금 인플레이션에 대응하여 로봇 공학 및 AI 같은 자동화 기술에 대한 투자가 가속화될 전망이고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는 많은 차세대 종양학 치료제가 승인을 기다리고 있고 더 많은 표적 암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어 인간의 생명이 더 연장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코로나 전염병으로 기업은 클라우드 사용을 늘릴 수밖에 없었다. 이것이 재택근무 및 가상공간으로의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2020년과 2021년의 초점은 폐쇄기간 동안 비즈니스 운영을 유지하는 것이었다. 2022년에는 이런 전환을 완료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특히 2024년까지 예상 공공 지출은 7000억 달러 규모다. 기업의 90%가 이미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조직이 디지털화 되었지만 사이버 보안은 부족하다. 2020년에 전 세계 사이버 범죄 손실이 1조 달러를 초과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 운영 방식을 변화시켜 서버비용을 낮추고 확장성을 높이고 있다. 2030년까지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포춘 500대 기업 투자는 7000억 달러에서 1조200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

오늘날 가상 서비스를 사용하는 회사의 70%는 이 분야에서 지출을 늘릴 계획이다. IT 비용 절감의 이점을 누리고 재택 근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다. 또한 2026년까지 전 세계 인구의 60%가 5G에 액세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클라우드로의 이동이 간소화될 수 있다.

더 나은 연결성, 더 많은 가상 데이터 스토리지, 더 많은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인터넷상의 "사물"은 사이버 공격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2021년에는 랜섬웨어 공격이 전년도에 비해 10.7배 증가했다. 이런 이유로 사이버 보안 솔루션 제공업체도 디지털 변화의 가속화 속도에서 혜택을 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자동화


공급망 붕괴, 임금 인플레이션 및 제조 수요는 자동화 수요를 높이고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잠재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로봇 또는 AI 수요도 늘어날 것이다. 로봇 서비스 분야의 주문량은 2020년에 비해 37% 증가했다. 이는 2022년과 2023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기업들도 팬데믹 결과로 자동화 용량을 67% 늘렸다. 로봇 자동화는 글로벌 공급망 신뢰성이 떨어지고 임금 인플레이션으로 인건비가 상승함에 따라 가장 널리 사용되는 솔루션 중 하나다. 인공 지능을 통한 자동화도 증가하고 있다.

완전 자율주행 차량은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지만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과 같은 많은 자율 주행 기술이 이미 존재한다. 비용 절감 덕분에 전환점에 서 있다. 빠르면 내년에 이러한 시스템이 모든 차량 등급과 트럭 부문에 적용될 수 있다. ADAS 시장 규모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마다 2배씩 증가했으며 2023년에는 3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의 종양학


종양 요법 혁신은 2022년에 훨씬 더 획기적인 것으로 판명될 수 있다. 종양학은 2024년까지 미화 2500억 달러의 매출이 예상되는 세계 최대의 치료 분야다. 면역 요법은 화학 요법과 같은 전통적인 치료 옵션보다 훨씬 더 표적화되고 견딜 수 있는 정밀 종양학 치료의 새 시대 여명을 보여준다.

새로운 치료법 중 하나는 항체-약물 접합체(ADC)로 종양을 최대한 정확히 공격한다. 표준 화학 요법보다 1만 배 더 효과적으로 독소를 방출한다. 그러나 건강한 조직에 대한 손상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9개의 다른 ADC가 현재 암 치료용으로 승인되었으며 수십 개 이상이 전임상 및 임상 단계에 있다.

유전체학은 ​​중요한 기회를 보고 있다. 코로나 백신을 위해 개발된 mRNA 기술이 새로운 치료법의 기반이 될 수도 있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