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여개사에 600억원 규모…재무지원 등 협력 체제 강화

반도건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환경이 위축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도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했다.
또한 협력사들과 공정거래 협약, 정기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공정거래문화 정착, 재무적 지원, 기술개발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도 협력사들의 협조와 노력 덕분에 소기의 경영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협력사와 소통·신뢰를 바탕으로 재무적 지원과 함께 기술개발 교육 지원과 친환경·저탄소 공동 기술연구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