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대한항공, 화물수요에 영업익 급증…주가는?

25일 대한항공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대한항공은 화물수요 증가에 영업이익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5일 종가는 650원 내린 2만62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대한항공의 52주 최고가는 3만5100원, 최저가는 2만5450원입니다.
항공업계는 미주 노선을 중심으로 전세계 화물 수출이 회복되고 있고 컨테이너선 공급 부족에 따른 항공화물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화물 운송 수요가 증가하면서 운임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화물항공 호조로 영업이익이 급증하는 모습입니다. 하나금융투자는 대한항공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조8593억원, 영업이익이 7069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최대주주는 한진칼로 지분 27.66%를 갖고 있습니다. 한진칼의 최대주주는 조원태 회장입니다. 대한항공은 외국인의 비중이 11.7%, 소액주주 비중이 57%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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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