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대웅제약, 양호한 실적에도 주가 내려

25일 대웅제약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대웅제약 주가는 양호한 실적에도 주가가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25일 종가는 4500원 내린 12만8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8만6500원, 최저가는 11만8000원입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전문의약품 판매가 호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보타 수출도 순항하며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나보타 소송 리스크도 해소됐습니다.

대웅제약의 분기별 실적은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SK증권은 대웅제약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912억원, 영업이익이 262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의 최대주주는 대웅으로 지분 47.51%를 갖고 있습니다. 대웅의 최대주주는 윤재승 전 회장입니다. 대웅제약은 외국인의 비중이 6.2%, 소액주주 비중이 38%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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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