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업투자금융부문 이연호 부행장과 직원들은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자금운용부문 길정섭 부행장과 직원들은 용산구 소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떡국 떡 150상자(300kg)를 전달했다.
자금운용부문 임직원들은 2020년부터 매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떡국떡 등을 전달해왔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임인년 새 해에도 국민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