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권유대행 사업 강화 ·인적 네트워크 활용한 대면 채널 다양화로 고객 접점 확대 기대

아이에프에이는 지난 2007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약 1200여명의 FA(Financial Advisor)가 소속돼 있는 독립보험대리점(General Agency)이다. 독자적인 인슈어테크를 기반으로 개인과 기업의 재무적 목표, 재무상황에 최적화된 금융상품 포트폴리오(저축, 보험, 투자상품)를 제공하는 재무설계·보험 판매 전문회사다.
KB증권은 KB금융그룹 내 은행·보험 계열사와의 시너지 창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아이에프에이와도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새로운 판매채널을 추가하고 종합금융서비스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또 KB증권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투자권유대행인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면 채널의 다양화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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