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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IT 종목 급락으로 홍콩·일본 증시 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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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IT 종목 급락으로 홍콩·일본 증시 2% 하락

홍콩 항셍지수 25일 오전 장중 한때 2% 넘게 하락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홍콩 항셍지수 25일 오전 장중 한때 2% 넘게 하락했다. 사진=로이터
홍콩증시와 일본증시는 자동차와 IT 종목 급락에 따라 2% 하락 출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닛케이 225 지수와 토픽스는 이날 각각 2%와 1.84% 하락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2% 떨어진 후 소폭 상승했다.

또 은행, 광업과 석유 종목 하락으로 호주 ASX 200는 3% 가까이 하락했다. 호주뉴질랜드은행(ANZ) 등 은행 종목은 약 3% 떨어졌고, 석유 종목에서 산토스와 비치에너지(Beach Energy)는 각각 4.53%와 6.54% 급락했다.

호주 통계국에 따르면 4분기 호주의 인플레이션은 전년 동기 대비 1.3% 올랐고, 연간 3.5% 늘어났다. 로이터는 호주의 인플레이션 성장률은 2014년 이후 가장 빠른 것이라고 보도했다.
코스피지수도 1.8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4분기 경제성장률은 1.1%로 집계됐고, 로이터는 지난해 한국의 연간 국내총생산(GDP)은 4% 성장해 11년간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국 증시는 24일 오전 장중 한때 주식 대량 매도로 인해 하락했으나 투자자가 IT 종목 매입을 통해 주가가 상승 반전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한때 1000포인트 넘게 하락했고, 0.3% 오른 24,364.5로 장을 마감해 7일 만에 첫 상승세를 나타났다.

S&P 500 지수는 장중 한때 2.2% 하락해 지난 3일 종가보다 10% 넘게 급락했다.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4차례 인상할 것에 대한 우려 등으로 투자자가 미국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대량 매도로 인한 주가 급락은 일부 투자자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