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에코프로비엠, 화재에 이어 내부거래 의혹까지…투자심리 '급랭'

공유
1

에코프로비엠, 화재에 이어 내부거래 의혹까지…투자심리 '급랭'

최근 이틀 연속 하락에 시총 1조2500억 '증발'

이미지 확대보기
에코프로비엠이 공장 화재와 내부거래 의혹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전 거래일 보다 7.7% 하락한 40만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21일 청주시 소재 공장 화재 소식에 4.66%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큰 폭 하락하며 이틀간 시가총액도 1조2500억원 이상 줄어들었다.
이날 에코프로비엠의 마감 기준 시가총액은 9조1769억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격차는 1조3000억원 이상 벌어지며 2위를 유지했다.

이날 주가 약세는 지난주 장 마감 무렵 발생한 에코프로비엠 공장 화재 소식에 주식 내부거래 의혹까지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날 국내 한 언론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최근 주식내부거래 혐의로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0년 2월 에코프로비엠은 SKI와 2조7000억원 규모 NCM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당시 모회사인 에코프로의 이동채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사 주식을 매입한 정황(내부자거래)이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