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은 패션브랜드 전문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와 손잡고 무료 신년운세 서비스를 마련했다. 하프클럽, 보리보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신년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운세는 가족, 친구와 문자 메시지로 공유할 수 있다.
다음달 28일까지는 에버랜드 이용권을 최대 44%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하프클럽, 보리보리 회원은 특별 이용가로 종일 이용권을 2만8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김도윤 LF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상무는 “트라이씨클은 지난해 말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고객에게 받은 큰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제휴 이벤트를 확대했다”면서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신년운세 이벤트와 휘닉스 평창, 에버랜드 이벤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