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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폭발 에코프로비엠 어떤 회사? LG엔솔 삼성SDI SK온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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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폭발 에코프로비엠 어떤 회사? LG엔솔 삼성SDI SK온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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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주주 명단
전기차 배터리 에코프로비엠에 화재가 났다. 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비엠의 화재로 전기차 배터리에 비상이 걸렸다. 일각에서는 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비엄의 코스닥 상장폐지 우려를 제기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상장폐지가 논의되고 있지 않다.

에코프로비엠은 국내 1위 배터리 양극재 생산업체이다. 에코프로비엠의 청주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서 배터리 대란이 우려된다.

양극재는 배터리 핵심 소재이다, 에코프로비엠 배터리 양극재는 삼성SDI, SK온 등에 공곱되고있다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있는 에코프로비엠 공장 4층에서 폭발과 함께 큰불이 났다. 이 불로 직원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에코프로비엠은 오창 제1산단의 에코프로 이차전지 소재 사업부문이 2016년 5월 1일 물적분할되면서 오창 제2산단으로 들어왔다. 전구체부터 양극소재까지 일괄 생산하는 체계속에서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양극소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왔다. 니켈 코발트에 알루미늄을 섞어 만드는 양극재인 NCA 분야의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왔고 차세대 양극소재로 알려진 니켈 함량 80% 이상의 하이니켈 양극재 상품인 CSG 상용화에도 성공했다. 국내 배터리업체 중 삼성SDI와 SK온이 에코프로비엠의 고객사이다. 에코프로비엠은 2019년 3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최근 코스닥시장 대장주로 등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0조148억원)를 밀어내고 시총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날 주가가 4.66% 빠지면서 1위 자리를 다시 내줬다.

충부 청주시 청원구에 본사와 공장이 있다. 주요 제품은 리튬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활물질과 전구체다.

에코프로는 2008년 국내에서 NCA 양극소재 납품을 시작했으며, 2013년 해외 납품을 개시했다. 2013년 전기차용 양극소재 CSG로 미국 '2012 R&D 100 Awards'를 수상했다. 2016년 양극소재 사업 전문화를 위해 에코프로비엠을 신설했다.

2017년 4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수여하는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선정됐으며, 7월에는 NCA 양극소재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2018년 12월 3억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2019년 3월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에코프로비엠’은 배터리 부품 제조사 에코프로비엠은 전형적인 B2B (Business to Business) 기업이다. 에코프로비엠은 SK이노베이션과 2024년부터 3년간 10조1100억원대 계약을 맺었다. 에코프로비엠은 공인회계사 출신 이동채 회장이 1998년 설립한 배터리 양극재 회사다. 양극재는 2차 전지 내 에너지를 저장·방출하는 역할을 한다. 배터리 원가 5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다. 이

이동채 회장은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대구상고를 졸업했다. 주택은행에 취직한 뒤 영남대를 야간으로 졸업했다 은행은 대졸 학력을 인정받으려면 퇴사 후 재입사해야 한다는 규정을 내세웠다. 결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따고 1984년부터 6년간 회계법인에서 일했다.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