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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전기차 시장 공략에 새 파트너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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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전기차 시장 공략에 새 파트너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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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로고. 사진=소니 사이트 캡처
소니는 신규 모빌리티 사업을 개척하기 위해 전기차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파트너를 물색할 것이라고 CNBC가 2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소니 관계자는 "소니가 추진하고 있는 신규 모빌리티 사업은 자동차를 일반적인 교통수단에서 다른 하나의 오락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전기차를 만드는 것은 내연기관차보다 쉽고, 전기차 산업의 지속적인 변화 덕에 신규 업체는 쉽게 전기차 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자율주행과 5G의 연결을 통해 자동차 산업을 재탄생시킬 전망이다.

소니 선임 부사장 미즈미 카와 니시는 "자사는 전기차로 인한 리스크가 도전보다 큰 것을 무시했다"며 "전기차 산업 변화는 예전의 휴대폰을 스마트폰을 진화한 것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소니는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에서 전기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봄에 '소니 모빌리티'를 설립할 계획을 발표했다.

소니 모빌리티 본사는 일본에서 설립할 예정이며, 자동차 제조 관련 경험을 향후 전기차 연구·개발에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차 회사 설립 계획과 함께 소니는 '비전(Vision)-S 02'라는 신형 SUV 프로토타입 전기차를 공개했다.

요시다 켄이치로 소니 CEO는 "비전-S를 공개한 뒤 받은 감격으로 우리는 어떤 창의력과 기술로 이동의 경험을 개선할 수 있을 지 고민해왔다"며 "소니 전기차의 상업화를 탐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소니는 자율주행에 매우 중요한 센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차 개발에 유리하다.

지금까지 소니는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오스트리아 공장에서 프로토타입 자동차 두대를 제조했다. 마그나 인터내셔널 오스트리아 공장은 BMW, 벤츠와 도요타 등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