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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브 안데르센, 1970 GMT 오토매틱 버건디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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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브 안데르센, 1970 GMT 오토매틱 버건디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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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브 안데르센은 이중 시간대의 실용성과 감성적 디자인을 갖춘 '1970 GMT 오토매틱 버건디 에디션'을 30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버건디 에디션은 30일 오후 8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며, 선구매 알림을 등록할 경우 24 시간 전인 29일 오후 8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1970 GMT 오토매틱 버건디 에디션은 서로 다른 두 개의 시간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24시간 GMT 컴플리케이션과 날짜 기능, 스위스 메이드의 셀리타 SW330 오토매틱 무브먼트, 버건디와 골드 색상의 베젤이 적용돼 실용성과 심미성을 갖췄다.

다크 브라운 나토 웨이브 스트랩이 기본으로 장착돼 있으며 5링크 쥬빌레 브레이슬릿과 메쉬 밴드가 무료로 증정된다. 얼리버드로 구입할 경우 크리스찬 호겐의 저서 '해시태그와 시계 III' 가 무료로 증정된다. 스코브 안데르센은 또한 새해를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매일 선착순 22명에게 22% 할인을 제공한다. 서울시 삼청동에 위치한 스코브 안데르센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22명에게도 22% 할인이 제공된다. 이번 신년 할인 이벤트는 28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할인이 적용되지 않은 전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스코브 안데르센 관계자는 "두 개의 다른 시간대를 비행하는 파일럿들을 위해 처음 제작된 GMT 시계는 자국의 시간과 여행지의 시간, 즉 두 개의 다른 시간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게 한다"며 "투타임존 기능의 1970 GMT 오토매틱 버건디 에디션은 간결하고 우아한 디자인에 높은 기능성까지 갖춰 어디서든지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시계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