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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은행, 비트코인 거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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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은행, 비트코인 거래 제공

필리핀 유니온뱅크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거래 및 보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필리핀 유니온뱅크이미지 확대보기
필리핀 유니온뱅크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거래 및 보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필리핀 유니온뱅크
필리핀 유니온뱅크(Union Bank of the Philippines)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거래 및 보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20일(현지시간) 필리핀 유니온뱅크가 고객들에게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거래 및 보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국가의 평균 투자자가 5년 안에 개인 자산의 3~5%를 암호화폐로 보유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필리핀 유니온뱅크는 아시아 국가에서 이러한 자산의 만연한 채택을 활용하려는 것이다. 현재 이 수치는 약 1~2%라고 은행의 블록체인 및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그룹 책임자인 캐시 카사스(Cathay Casas)가 말했다.

카사스는 새로운 제안이 "우리 은행 비즈니스의 미래를 보장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고객을 교육하여 고객이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68년 설립돼 3000명 이상의 직원을 둔 필리핀 유니온뱅크는 투자 관리, 신탁 은행, 보험 중개, 통화 중개 및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포함해 기업 및 소비자 고객에게 광범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리핀 유니온뱅크의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보관 서비스도 토큰화된 채권을 포함할 수 있다고 카사스는 말했다.

이 은행은 2019년에 자체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한 최초의 필리핀 은행이며 '네트워크의 시골 은행이 송금 및 지불에 더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비트코인에 대한 유니온뱅크의 긍정적인 입장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중앙은행 총재 벤자민 디오크노(Benjamin Diokno)는 "암호화폐가 불법 활동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금융 시스템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성은 기자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