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현지 시간) 현지 폭스 계열 방송국 KTVU에 따르면 피터 멜튼 테슬라 대변인은 캘리포니아주 산업안전보건국(OSHA) 사무소에 공장 직원의 작업 중 사망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사망한 직원의 신원, 나이, 기타 어떤 사항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프리몬트 소방국은 이번 사건 관련 최초 신고는 공장 직원이 기계에 끼였다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산업안전보건국은 희생자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대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mje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