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이익 개선세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20일 주가는 200원 오른 5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한양행의 52주 최고가는 7만1300원, 최저가는 5만4600원입니다.
유한양행은 베링거에 기술수출한 내시 치료제 투약이 시작되면서 1000만 달러가 인식되는 등 로얄티 유입이 늘고 있습니다. 광고선전비도 지난해 4분기 축소되면서 이익이 개선됐습니다.
유한양행의 최대주주는 유한재단으로 지분 15.66%를 갖고 있습니다. 창업주 일가의 지분은 없습니다. 유한양행은 외국인의 비중이 17.0%, 소액주주 비중이 53%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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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