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샘, 실적 악화에 52주 최저가 기록

20일 한샘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샘은 실적 악화에 주가가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20일 종가는 1000원 내린 8만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샘의 52주 최고가는 14만9000원, 최저가는 7만7900원입니다.
한샘은 실적 악화에 모멘텀 부재까지 겹쳐 주가가 7일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주택 인테리어 수요가 줄었고 경쟁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도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한샘의 분기별 실적은 지난해 4분기 급속도로 악화되는 모습입니다. 유안타증권은 한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5445억원, 영업이익이 54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샘의 최대주주는 지난해말 하임 유한회사로 변경됐습니다. 최대주주의 지분은 14.54% 수준입니다. 한샘은 외국인의 비중이 16.2%, 소액주주의 비중이 21%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