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건설업 규제 강화 전망에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18일 종가는 360원 내린 541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우건설의 52주 최고가는 9540원, 최저가는 5260원입니다.
증권가에서는 국토교통부의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한 강한 패널티 부과 방침이 다른 건설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계절별로 건설공사 속도도 늦춰질 전망입니다.
대우건설의 최대주주는 KDB인베스트 제일호유한회사로 지분 50.75%를 갖고 있습니다. 중흥건설로 인수가 막바지입니다. 대우건설은 외국인의 비중이 10.9%, 소액주주 비중이 4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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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