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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소식] 카르다노(ADA), 덱스 출시 앞두고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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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소식] 카르다노(ADA), 덱스 출시 앞두고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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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르다노 커뮤니티
카르다노(ADA) 거래량이 탈중앙화 거래소(DEX, 덱스) 출시를 앞두고 급증하고 있다.

크립토글로브는 17일(현지시간) 카르다노 거래량이 오는 20일 선데이스왑(SundaeSwap)이라는 탈중앙화 거래소(DEX) 출시를 앞두고 잠시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을 능가했다고 보도했다.

메사리의 데이터에 따르면 카르다노의 1일 거래량은 70억달러(약 8조3377억 원)를 넘어섰고 이더리움의 1일 거래량인 약 54억달러(약 6조4330억 원)를 넘어섰다. 다만, 두 네트워크 모두 비트코인(BTC)의 1일 거래량인 168억달러(약 20조 138억 원)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에 머물렀다.

카르다노 거래량이 텓스 출시를 앞두고 급증해 이더리움을 잠시 앞질렀다. 사진=퍼세피노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카르다노 거래량이 텓스 출시를 앞두고 급증해 이더리움을 잠시 앞질렀다. 사진=퍼세피노 트위터


카르다노의 에이다 토큰 또한 가격이 급등해 18일 낮 1시 41분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7.56% 폭등해 1.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카르다노의 에이다는 지난 7일 동안 35.20% 급등했다.

카르다노의 거래량은 "기본적이고 확장 가능한 분산형 거래소 및 자동화된 유동성 제공 프로토콜" 인 선데이스왑이 오는 20일 메인넷 출시를 준비한다고 발표한 후 폭등했다. 이 플랫폼은 블록체인 벤처 캐피털 회사 c펀드(cFund), 디지털 자산 트레이딩 기업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 및 디지탈 자산 투자 운용사 더블 피크 그룹(Double Peak Group)의 지원을 받는다.
탈중앙화 거래소는 ISO(Initial Stake Pool Offering, 초기 지분 풀 오퍼링)와 함께 시작된다. 이 오퍼링은 사람들이 자신의 ADA를 위임해 ISO에 참여하는 스테이킹 풀을 위임하는 것을 볼 수 있으므로 매 에포크(약 5일)마다 위임자에게 토큰이 제공된다.

18일 낮 1시 41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카르다노의 에이다 토큰이 전일 대비 7.56% 급등해 1.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18일 낮 1시 41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카르다노의 에이다 토큰이 전일 대비 7.56% 급등해 1.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카르다노의 전환 물량 폭발은 최근 24시간 동안 ADA가 8% 상승하는 등 상당한 가격 상승을 동반했다. 카르다노에 새로운 스마트 컨트랙트가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암호화폐 가격이 지난 며칠간 17% 이상 상승했다.

특히, 선데이스왑은 카르다노의 첫 번째 사용 가능한 분산형 금융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다. 이 네트워크의 첫 번째 DeFi 플랫폼인 뮤즐리스왑(MuesliSwap)은 '언더 더 레이더 오퍼링(under-the-radar offering)'을 실시했고, 잠긴 총 가치는 이틀 만에 100만달러 이상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현재 총 가치로 약 400만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뮤즐리스왑은 런치패드 기능을 갖춘 분산형 거래소로, 지난해 비트코인 ​​캐시(BCH) 블록체인에서도 출시됐다. 이 플랫폼은 총 가치가 고정된 가장 큰 DeFi 플랫폼인 이더리움 또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에서 사용할 수 없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네트워크에 도입해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과 경쟁할 수 있도록 하는 알론조(Alonzo) 하드포크 출시를 앞두고 지난해 ADA 가격이 폭발적으로 올랐다.

알론조 하드 포크는 네트워크의 '고겐(Goguen)' 시대의 일부로,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의 컴퓨터 과학 교수인 조셉 고겐(Joseph Goguen)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고겐 시대는 카르다노가 탈중앙화된 블록체인이 되고 커뮤니티 구성원이 검증자가 되는 셸리(Shelley) 단계 이후다.

한편, 카르다노 지갑은 19만개에서 250만개로 전년 대비 1200% 이상 증가했으며, 암호화폐 네트워크 도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도 스마트 컨트랙트 이행 덕분이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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