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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가스·수소 안전으로 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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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가스·수소 안전으로 영역 확대"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구축 등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

가스안전공사 본사. 사진=가스안전공사이미지 확대보기
가스안전공사 본사. 사진=가스안전공사
국내 가스 안전을 위해 48년동안 현장에서 안전성 제고 활동을 해 온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소 안전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20년 수소 안전 전담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이후 관련 제도 강화와 인프라 확대에 집중하며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우선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가칭)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예산 297억원을 확보하고, 최근 지자체를 대상으로 부지 공모를 마감했다.

SK·효성 등 민간기업이 추진 중인 대규모 액화수소 플랜트 사업의 안전성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수소 가스안전 체험 교육관'도 충북 음성에 들어선다. 총 89억원가량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하는 체험교육관은 수소안전 법정 교육 실습이 가능한 공간이 조성된다. 수소 용품·방폭 등을 실습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도 갖춰진다. 성본산업단지에는 '수소버스·충전소 부품 시험평가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이외에도 오는 2월 시행되는 수소용품 법정 검사에 맞춰 '수소용품 검사 지원 센터'도 전북 완주에 지을 예정이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미래에는 수소자동차·수소탱크 등 수소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수소충전소 부품 인증설비· 수소용품 검사 시설 확보 등 수소 안전 기반을 구축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기술을 연구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lug10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