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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아내 임신, 6세 연하 미대 출신…결혼 한 달 만에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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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아내 임신, 6세 연하 미대 출신…결혼 한 달 만에 경사

개그맨 장동민이 결혼 한 달 만에 아내가 임신했다고 전했다. 사진=장동민이미지 확대보기
개그맨 장동민이 결혼 한 달 만에 아내가 임신했다고 전했다. 사진=장동민
개그맨 장동민(43)이 결혼 한 달 만에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17일 소속사 엘디스토리에 따르면, 장동민 아내는 임신 초기라고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한 MBC TV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경기도 하남 미사신도시에 마련한 신혼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동민은 "아내가 미대를 나와 센스가 좋다"며 "아내가 아파트를 원했다. 모든 취향은 사랑의 힘으로 극복 할 수 있다.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결혼하라고 추천하고 싶다"며 행복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19일 제주도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골프장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결혼에 앞서 장동민은 유튜브를 통해 만난 지 하루 이틀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아내에 애정을 과시했다.

2004년 KBS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장동민은 KBS 2TV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 코너에서 경비역으로 맹활약했으며 '그까이꺼 뭐 대충' 등의 다수 유행어가 있다. 현재 MBC TV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 중이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