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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강산업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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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강산업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

중국 철강산업 협회는 최근 제6차 총회에서 중국의 2021년 철강 산업의 이익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철강산업 협회는 최근 제6차 총회에서 중국의 2021년 철강 산업의 이익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중국 철강 산업이 2021년 사상 최대의 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철강협회 회장인 첸 데롱(chen derong)은 최근 제6차 총회에서 “2021년 첫 11개월 동안 철강 산업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6.25% 증가한 6조3362억 위안(약 1190조 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철강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11월 철강 생산량 상위 10위와 상위 20개 기업의 철강 생산량은 각각 40.39%, 54.85%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99%포인트, 3.26%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루 구이신(lu guixin) 산업정보기술부 원자재산업부 1급 조사관은 “2021년 중국의 많은 철강기업들은 수소 야금시범사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말하고 “240개 이상의 기업이 약 68천만 톤의 조강 생산 능력을 완료하거나 초저공해 설비로의 개조를 시행하고 있으며,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화, 지능화, 녹색화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강조했다.
첸 데롱(chen de-rong)“2021년 말까지 철강 산업의 34개 기업이 초저공해 설비 개조를 완료했으며, 22500만 톤의 조강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2021년 첫 11개월 동안 철강의 총 에너지 소비량과 물 소비량, 그리고 화학적 산소 요구량 및 이산화황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각각 0.20%, 0.43%, 7.22%, 21.05% 감소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철강 산업은 2021년도에 좋은 출발을 했지만, 2022년에는 과잉 생산 능력, 철광석 자원보호 능력부족, 에너지 및 환경제약 강화 등의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루 구이신은 말했다.

그는 또 석탄 전력 확보는 여전히 철강 산업의 생산 및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며, 환경보호 관리와 에너지 소비는 여전히 철강 산업 발전을 위한 엄격한 요구 사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철강 산업은 탄소 배출량이 가장 큰 산업 중 하나이며, 녹색 및 저탄소 개발은 철강 산업이 미래에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주요 과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 구이신(lu guixin)은 최근 "제14차 5개년 원자재 산업 개발 계획"이 발표되었으며, "철강 산업의 고품질 개발 촉진에 관한 지침", "철강 산업의 탄소 피크 구현 계획"이 연속적으로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철광석 자원 보호 문제에 대한 제안을 내놓았다. 첸 데롱(chen de-rong)은 국내 철광석 개발, 해외 신규 지분 철광석, 스크랩 자원 등에 대한 검증을 위한 계획을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