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링홍광 미니 전기차는 여전히 중국 전기차 판매 1위를 차지해,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폭증한 39만5451대를 달성했다.
모델 Y는 지난해 중국에서 출시한 전기 SUV이며, 지난해 16만9853대를 판매해 전기차 판매량 3위로 밀렸지만, 중국 전기 SUV 시장 1위를 차지했다.
모델 3는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가까이 증가한 15만890대로 집계됐다.
리샹이 유일하게 출시한 전기차 모델 리 원은 7위로 올랐고, 샤오펑 P7은 1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160% 폭증한 352만1000대로 집계돼 올해 중국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분석됐다.
화웨이 운영체제 하모니 OS(Harmony OS)를 탑재한 아이토 M5(Aito M5)는 내달부터 인도할 예정이고, 니오는 신규 개발한 전기차 2대를 곧 공개할 계획이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