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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1년 5G스마트폰 출하량 2억6600만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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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1년 5G스마트폰 출하량 2억6600만대 달성

중국 정부가 5G 산업을 추진하면서 지난해 5G 스마트폰 출하량이 2020년보다 60% 넘게 늘어났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정부가 5G 산업을 추진하면서 지난해 5G 스마트폰 출하량이 2020년보다 60% 넘게 늘어났다. 사진=로이터
중국은 2021년 5G 스마트폰 출하량이 2억6600만 대를 돌파했다.

14일(현지 시간) 중국 정보통신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연간 2억6600만 대의 5G 스마트폰을 출하, 2020년보다 63.5% 급증했다.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의 75.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5G 단말의 추진으로 5G 스마트폰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5G 스마트폰의 최저 가격은 1000위안(약 18만7000원)에 불과해 5G 보급에 큰 힘을 보탰다.
5G 스마트폰 판매량 급증에 따라 5G 사용자도 급증했다. 지난해 11월까지 중국 3대 통신사의 모바일 휴대폰 사용자 수는 16억4200만 명이며, 이 중 5G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4억70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억9800만 명 늘어났다.

지난해 12월까지 중국 시장에서 671개의 5G 단말기가 출시 허가를 받았고, 이 중 5G 스마트폰은 491개로 알려졌다.

또 중국 정부는 5G를 추진하기 위해 583건의 5G 지원 정책을 펼쳤고, 지난해 11월까지 97% 넘은 현급 지역과 50% 넘은 지방 소도시에서 5G 기지국 139만6000개를 설립했다.

통신사가 공동 설립한 5G 기지국은 80만 개를 넘어 5G 네크워크의 밀집도를 계속 높이고 있으며 지난해 11월까지 중국은 5G+ 공업 네트워크 분야에서 1800개 넘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