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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테슬라, 사이버트럭 양산 ‘2023년 1분기’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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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테슬라, 사이버트럭 양산 ‘2023년 1분기’로 연기

테슬라 홈페이지의 사이버트럭 사전주문 코너.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테슬라 홈페이지의 사이버트럭 사전주문 코너. 사진=로이터

당초 지난해 양산 체제에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뿐 아니라 그 이후에도 출시 일정을 놓고 혼란이 거듭되면서 심지어 최근에는 ‘무기한 연기’ 가능성까지 제기된 바 있는 테슬라의 미래형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의 양산 시점이 또다시 오는 2023년 초반으로 늦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테슬라, 사이버트럭 출시 ‘무기한 연기’ 가능성 https://www.g-enews.com/view.php?ud=2022010915402861789a1f309431_1&ssk=search>

로이터통신은 1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출시 시점을 놓고 관심을 끌어온 사이버트럭의 양산을 오는 2023년 1분기말께부터 들어가는 것으로 테슬라가 최근 계획을 변경했다고 이 문제에 밝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테슬라는 최근 업데이트한 테슬라 홈페이지의 전기차 주문 페이지에서 ‘생산 시기가 가까워지면 구성을 완료할 수 있다’고 설명해 양산 시점을 무기한 연기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무기한 연기는 아니지만 당초 계획보다 크게 양산 시점을 늦춘 셈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7월 가진 2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사이버트럭은 현재 신축공사 중인 텍사스주 오스틴의 기가팩토리5에서 SUV 전기차 모델Y의 생산이 본격화될 때까지는 생산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답해 양산 시점을 늦추겠다는 뜻을 사실상 피력한 바 있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