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중기업의 금융 및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해외시장 진출 중소기업 대상 외국환 업무 적극 지원 및 우대
해외시장 진출 중소기업 대상 외국환 업무 적극 지원 및 우대
![하나은행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DHL 코리아와 수출기업의 해외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성영수 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오른쪽)과 한지헌 DHL코리아 커머셜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11209170013004879d71c7606b1181318851.jpg)
하나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DHL 코리아와 수출기업의 해외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양 사는 ▲글로벌 이-커머스(e-commerce) 시장 진출 중소기업 지원 ▲국제물류서비스 특별혜택 제공 ▲공동 홍보 마케팅 등 수출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소통과 협력의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양 사는 수출대금 집금계좌의 환율 및 수수료 우대 혜택, 국제물류비 특별할인혜택 등 수출기업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