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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국제금융포럼 글로벌 연례회의, 중국 광저우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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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국제금융포럼 글로벌 연례회의, 중국 광저우에서 개막

저우샤오촨 부위원장, “2021년은 인류사회에 기후변화의 경종을 울린 해”

제18회 국제금융포럼(IFF) 글로벌 연례회의가 광저우 난사(南沙)구에서 지난 5일 개최됐다.

해당 회의는 중국 국제 무역 진흥 위원회, 국제 금융 포럼(IFF) 및 광저우 시 인민 정부가 공동 후원하고 광저우 지방 금융 감독국, 난사 개발구 관리 위원회가 주최했다. 또한 세계가 직면한 공동의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합의 촉진, 행동의 가속화 등을 목표로 했다.

회의에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13기 전국위원회 부주석 허허우화(何厚鏵), IFF 회의 위원장 겸 제12기 전국위원회 부위원장 저우샤오촨((Zhou Xiaochuan), 광둥성 지방 금융 감독국, 중국 인민 은행 광저우 지점 관계자들, 광동은행보험감독관리국과 광동증권감독관리국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글로벌 도전에 따른 지속 가능한 발전 : 경쟁, 변화, 협력’을 주제로 코로나19 전염병을 분석했다. 또한 인플레이션이나 기후 변화 등과 같은 사안에 대해 글로벌 경제 구조와 변화 추세에 대한 최신 해석, 요약, 전망 등을 제공했다.
저우샤오촨은 이날 연설에서 “새로운 코로나19 전염병이 계속 발전할 것이며 모든 국가의 경제, 사회,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2021년은 기상이변과 자연 재해가 잦아, 인류 사회에 다시 한 번 기후변화의 경종을 울리는 해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회의의 주제에는 국제 사회의 공통 관심사인 글로벌 조세 정책 개혁과 탄소 가격 책정 메커니즘도 포함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중국의 빈곤 감소 경험에 대한 특별 토론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해당 토론의 핵심은 중국이 절대 빈곤을 철폐하고 전면적인 방식으로 부유한 사회를 건설해 세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한다는 발표다.

이날 개회사에서 허허우화는 “2017년 국제금융포럼(IFF)이 국가전략에 적극 대응해 국제교류협력의 발판이 되면서 광동성 지역에 정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제 사회는 개발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국제 금융 포럼(IFF)과 같은 플랫폼이 더욱 필요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