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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폭락 후 ‘딥 매수’ 관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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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폭락 후 ‘딥 매수’ 관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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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이미지. 사진=로이터
찰리 멍거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이 “암호화폐는 없어져야 한다”는 독설로 시작된 비트코인 폭락은 주말 한때 20% 넘게 미끄러지면서 투자자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이런 가운데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에서 ‘딥 매수’에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더데일리호들은 5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산티멘트를 인용 암호화폐 시장의 최근 폭락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데일호들에 따르면 마켓 인사이트 에이전시는 11만4000명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비트코인 과 이더리움이 9월 초 이후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딥 매수’ 언급 덕분에 가격이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산티멘트는 3개의 탈중앙화 금융(DeFi) 중심 코인을 제외하고 상위 100개 암호화폐 전체 목록이 시장 붕괴 당일에 폭락했으며, 이로 인해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약 6000억 달러가 증발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산티멘트는 주시해야 할 암호화폐 시장 폭락 촉매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에 대한 감정과 공매도와 공매도 비율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공개적으로 ‘딥 매수’를 한곳 중 하나는 엘살바도르다.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엘살바도르가 방금 딥을 샀어요! 평균 4만8670달러에 150개의 코인을"이라는 트윗을 올려 구매를 발표했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은 6일(한국 시각) 05시 56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4만85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