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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메모리칩 시장 하락 전망…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 18,4%에서 8.5%로 성장 전망치 축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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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메모리칩 시장 하락 전망…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 18,4%에서 8.5%로 성장 전망치 축소 발표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는 내년 메모리 시장이 18.4%에서 8.5%로 성장 전망치를 축소 발표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는 내년 메모리 시장이 18.4%에서 8.5%로 성장 전망치를 축소 발표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전 세계 반도체 업계를 선도하는 세계 반도체 무역 통계기구(WSTS)는 최근 내년 글로벌 메모리 칩 시장의 성장 전망치를 절반으로 축소해서 발표했다.

칩메이커 비영리 단체인 WSTS는 메모리 시장이 8월 보고서에서 예측한 18.4%에서 내년에는 8.5%로 성장이 축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1986년에 설립된 세계 반도체 무역 통계기구(WSTS)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전 세계 40개 이상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간 산업 선적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반면, 센서와 로직 카테고리 반도체 칩은 두 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보여 내년 전체 반도체 시장은 8.8%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전에는 10.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모리 칩 시장에 대해서는 DRAM 가격 하락과 메모리 수요 예상 둔화 때문에 기존 전망치를 수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칩 가운데는 센서가 11.3%, 로직 칩이 11.1%, 아날로그 칩 8.8%, 메모리 칩이 8.5%로 전망치의 뒤를 이었다

WSTS는 올해 반도체 시장이 코로나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고 강력한 소비자 수요가 반영되어 주요 제품 카테고리 대부분이 두 자릿수로 성장률을 보인 것 같다고 진단했다.

메모리 칩은 34.6%로 가장 크게 성장에 기여했으며, 아날로그가 30.9%, 논리가 27.3%로 뒤를 이었다고 전한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